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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산업, 인적분할로 경쟁력 강화

최종수정 2022.09.30 11:51 기사입력 2022.09.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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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아주산업이 인적분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30일 아주산업에 따르면 아주산업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존속법인인 투자 부문 ㈜아주와 신설법인인 건자재 부문 아주산업㈜로 인적분할하기로 했다.


인적분할의 목적에 대해 아주산업은 "분할신설법인인 아주산업㈜는 건자재 사업부문에 집중함으로써 핵심사업의 집중투자 및 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해 기업 가치와 주주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아주산업은 레미콘을 포함한 건자재 사업을 60여년 이상 영위함과 동시에 아주 내 다양한 계열사의 모기업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다. 현재 각각의 영역이 커진 상황에서 건자재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아주산업은 레미콘, PHC파일, 골재 등을 생산·판매하는 건자재 전문기업으로, 벤처캐피탈, 자동차 유통, 호텔, IT 등의 계열사를 둔 아주그룹의 모기업이다.


투자 부문 ㈜아주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자회사 관리 및 신규 투자 등에 집중해 경영효율성 및 경영위험의 분산을 추구하고, 장기적 성장을 위한 기업지배구조를 확립할 것"이라면서 "각각의 조직이 특수성을 명확히 구분하고, 그 경쟁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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