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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아시아건설종합대상] 한신공영 '한신더휴' 본질·내실에 집중한 주거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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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대표상 - 브랜드 부문

[2022아시아건설종합대상] 한신공영 '한신더휴' 본질·내실에 집중한 주거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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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경조 기자] 브랜드 부문에서 아시아경제 대표상을 수상한 한신공영은 1950년 주택 건설을 시작으로 건축·토목·전기·플랜트 사업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종합건설업체로 성장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주택 약 30만가구를 보급해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속도로·지하철·고속철도 등 국가 기간산업 발전 공로도 크다.

한신공영의 주택 브랜드 '한신더휴(HANSIN THEHUE)'는 7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내실이 집약된 주거가치를 선보여 고객들의 믿음·배려에 보답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화려한 외관에만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본질에 집중해 입주민들의 삶의 변화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겠다는 철학이 반영됐다. 지난해 11월 브랜드를 리뉴얼해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조감도 [제공=한신공영]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조감도 [제공=한신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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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는 이런 한신공영의 브랜드 가치가 고스란히 반영된 단지다. 인천 검단신도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서구 당하동 264-7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9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대규모 중앙광장 설계로 개방감이 크다. 고급 커뮤니티시설과 청년을 위한 특화 공간(청년지원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도보권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2024년 예정) 신설역(101역)이 자리한다. 신설역 개통 시 환승역인 계양역(공항철도·인천 1호선)을 통해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수월하다.

청약통장 유무나 당첨 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면 누구나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이후 10년간 장기 거주가 가능하고, 시세 대비 저렴한 초기 임대료에 상승률은 5%(2년 단위) 이내로 제한된다.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내년 3월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한신공영은 올해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주요 지역에서 분양을 활발히 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인천시청역 한신더휴'(469가구), '금곡역 한신더휴'(406가구) 등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하반기에는 '아산 한신더휴'(603가구), '울산대공원 한신더휴'(329가구), '거제 한신더휴'(547가구) 등 공급을 이어나가고 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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