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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온, "한국 배우 200인 사진전, 향기가 주는 색다른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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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액터 이즈 프레젠트:서울' 사진전 향기마케팅 진행

'디 액터 이즈 프레젠트:서울' 사진전. [사진제공=센트온]

'디 액터 이즈 프레젠트:서울' 사진전. [사진제공=센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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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이 한국 배우 200명 디지털 미디어 사진전인 '디 액터 이즈 프레전트:서울'(The Actor is Present : Seoul)에 향기마케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15일까지 아트스페이스 합정에서 전시 개관 중인 '디 액터 이즈 프레전트:서울'은 영화진흥위원회(KOFIC)가 주최한 전시회다. 이번 사진전은 전 세계의 한국 영화 팬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던 'KOREAN ACTORS 200(한국 배우 200)' 캠페인의 하이라이트로, 대미를 장식할 초대형 사진전이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아시아 국적 배우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정재 등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 100명, 여자 배우 100명의 대형 흑백 포트레이트로 이루어졌으며 사진계의 거장 김중만, 안성진 작가가 촬영했다. 두 작가가 포착해 낸 배우들 앞에 서면 그 자체로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고, 센트온의 향기와 더해지는 순간 그 깊은 감동의 순간을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다.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린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9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던 그때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에서 미국 내 첫 '한국 배우 사진전'(THE ACTOR IS PRESENT EXHIBITION : NEW YORK)이 먼저 열렸다. 특히, 방탄소년단(BTS)도 유엔 총회 일정 중 전시장을 찾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전시회에서 느낄 수 있는 센트온의 향은 2가지다. 1층 로비에서는 싱그러운 웰컴 향기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관람을 하기 전 관람객들에게 향기를 통해 경쾌하고 산뜻한 기분을 선사해 전시회의 몰입도와 기대감을 높여준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한국 영화계에 센트온이 기여할 수 있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매우 특별한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이 센트온의 향기 속에 배우들과 사랑에 빠지는 잊을 수 없는 감동이 전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센트온은 다양한 공연, 전시와 결합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향수 브랜드인 '센틀리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슬로건은 'RE:BOOT K-MOVIES'로 공익적 차원에서 무료 전시로 열리고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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