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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尹과 바이든, IRA 우려 논의했다”

최종수정 2022.09.24 08:27 기사입력 2022.09.24 08:21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를 마치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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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미국 백악관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뉴욕 유엔총회에서 만나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가 불거진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이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회동에서 IRA에 대한 한국의 우려와 관련해 논의했느냐'는 질문에 "이 문제가 회동의 논의 주제 중 하나였다"고 답했다고 24일 보도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우리 팀이 이 법의 특정 조항에 대한 한국의 우려에 대해 한국 정부와 관여 채널을 유지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앞서 지난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이 지난 19∼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과 미국 뉴욕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세차례 만나 IRA에 관한 우려를 전했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백악관이 내놓은 회동 관련 보도자료에는 두 정상 간 IRA 논의 사실이 명시되지 않아 논란이 커진 바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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