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수연 기자] 대산F&B 은 피자 사업 부문을 미스터피자로 단순·물적 분할한다고 23일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오는 12월 13일이다.
회사 측은 "분할존속회사와 분할신설회사는 각 사업 부문에 집중함으로써 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전문화된 사업역량 강화를 통해 사업의 고도화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사업재편을 통해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와 주주의 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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