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영화 '정직한 후보'가 속편으로 돌아온다.
17일 배급사 NEW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가 9월28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를 그린다.
전편에서 활약한 배우 라미란·김무열·윤경호가 함께하고, 서현우·박진주·윤두준이 새롭게 합류한다. 이들은 척하면 척, 완벽한 호흡을 통해 더 강력한 주둥이, 속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 같은 코미디로 돌아와 관객들을 만나겠다는 각오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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