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점 1터미널에서 주요 인기 뷰티 브랜드와 함께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선호하는 MBTI성향에 따라 화장품을 추천해 주고,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인 ‘지방시 뷰티’, ‘프레쉬’, ‘베네피트’, ‘메이크업포에버’, ‘클라랑스’, ‘록시땅’ 등 총 7개 브랜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행사 방문객은 매장 내 설치된 기기를 통해 자신의 MBTI 성향에 맞는 화장품 브랜드를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MBTI 별 제품 추천을 받은 후 해당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소정의 사은품이 주어진다.
19일까지 $100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만 원 상당의 ‘국민관광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증정 받은 상품권을 이용하여 구매 시 즉시 할인 적용을 받을 수도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들과 함께 하는 스페셜 프로모션이라 해당 브랜드 마니아는 물론, 뷰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신의 MBTI별 화장품 브랜드를 추천 받는 재미도 누려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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