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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4일 전국 흐리고 비…수도권·충북 북부 최대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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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1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비가 내린 1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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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일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북권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전날부터 이어지는 비의 양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경북 북부 내륙, 서해5도에 30∼80㎜다.

수도권과 충청 북부에는 150㎜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으나, 날이 갠 후 다시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져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특히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0m로 예보됐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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