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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첫 명절, ‘미리 추석’ 장만하면 19%까지 ‘싹둑’ … 삼진어묵, 실속 선물세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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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와 실속형 컨셉트로 출시한 삼진어묵 추석 선물세트 시리즈.

가성비와 실속형 컨셉트로 출시한 삼진어묵 추석 선물세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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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 향토 어묵 기업인 삼진식품이 이번 ‘위드 코로나’ 추석을 앞두고 실속형 프리미엄 어묵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후 맞는 첫 명절이어서 귀성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명절 선물 구매 수요도 크게 늘고 있는 추세이다. 삼진식품은 고물가 시기를 맞아 가성비와 실속형을 이번 명절 선물의 키워드로 잡아 이에 걸맞은 상품을 출시했다고 알렸다.

삼진어묵은 추석 선물세트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 선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물세트 구입 시 최대 19%까지 할인을 받을 기회를 준다.


삼진어묵 선물세트는 삼진어묵 3대 경영인 박용준 대표가 ‘어묵선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접 기획했다. 실속과 가성비를 추구한 선물세트로 이금복명품세트 시리즈와 삼진프리미엄세트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라인인 이금복명품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온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선한 어묵들로 구성됐다. 해의 기운을 담은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꾸며져 선물세트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고 삼진식품 측은 소개했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는 문주 2종과 명품어묵탕, 고급어묵인 전복어묵, 홍게살어묵, 훈제오리어묵등을 더해 상품가치를 높였다. 특호에 구성된 문주는 MSC 인증받은 제품으로 친환경 가치와 품질을 자랑한다.


이금복명품세트도 다채로운 재료와 구성으로 제수용뿐 아니라, 반찬용, 간식용, 식사 대용 등 쓰임새가 다양하다.


올해 출시한 삼진프리미엄세트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간단하게 요리가 가능하고, 간식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어묵과 소스, 스프로 구성됐다. 이밖에 가성비 좋은 ‘실속’ 라인도 이번 명절 선물세트로 구성돼 있다.


삼진어묵 추석 선물세트는 오는 9월 2일까지 전화나 온라인 주문,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며 생산 수량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된다.


삼진어묵은 온라인 판매 플랫폼 ‘아마존’ 랭킹기준 미국 내 인기 한국식품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어묵의 세계화’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2020년에는 제23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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