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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텍스프리, PG사업 진출…간편결제ㆍ택스리펀드 통합 원스톱 프로세스

최종수정 2022.07.14 06:42 기사입력 2022.07.14 06:42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 (GTF)가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에 진출한다. 간편결제와 택스리펀드 서비스를 통합한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축해 경쟁력 강화와 수익 다각화에 나선다.


GTF는 13일 금융감독원에 전자지급결제재행업(PG) 등록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엔데믹 전환으로 관광 산업이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PG 등록에 나섰다. 최근 대다수 국가에서 법적 방역규제를 폐지하면서 리오프닝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GTF는 PG사업 진출을 통해 간편결제와 택스리펀드 서비스를 통합한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축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GTF 관계자는 "시장점유율 60%대를 유지하면서 리오프닝에 대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 간편결제와 택스리펀드를 통합한 원스톱 프로세스를 통해 시장의 지위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핀테크와 간편결제 확산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국내에서 쇼핑할 때 현금이나 카드보다 모바일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알리페이나 위챗페이와 같은 모바일 간편결제를 주로 사용한다.

강진원 GTF 대표는 "PG사업 진출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면서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PG사업과 함께 향후 자체 플랫폼 구축을 통한 글로벌 결제 플랫폼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유 자금을 통한 미래 유망 성장 사업에 대한 투자 및 사업다각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대표는 "올해 들어 리오프닝과 함께 현재 전세계적으로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며 "글로벌 한류 신드롬을 타고 한껏 높아진 방한 관광 심리로 올 하반기 국내 택스리펀드 시장의 빠른 회복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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