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세계L&B, 발포주 브랜드 '레츠' 소용량 330㎖ 캔 첫 선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신세계L&B, 발포주 브랜드 '레츠' 소용량 330㎖ 캔 첫 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신세계L&B는 발포주 브랜드 ‘레츠 프레시 투데이’가 소용량 330㎖ 캔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레츠는 지난 4월 500㎖ 캔으로 첫 출시된 이후 이번엔 용량 부담을 낮춘 330㎖ 캔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레츠 330㎖ 캔은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된다. 대형마트의 경우 낱개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소용량 묶음상품이 인기를 끌고, 편의점 등 가정용 주류 시장의 경우 가볍게 마시기 좋은 소용량 상품을 선호하는 분위기를 고려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신세계L&B는 휴가철을 맞아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강원도 양양 하조대에 위치한 펍 ‘비치얼스’와 협업해 레츠의 브랜드 체험존도 마련한다. 여기선 특별한 세트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L&B 관계자는 "레츠 소용량 캔은 집에서 혼자 마시기에도 부담 없는 사이즈로 야외 활동때도 휴대하기 좋아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다"면서 "소비자와 함께할 적극적인 마케팅까지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