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에 의해 에어부산 이 장 중 14% 넘게 하락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4분 기준 에어부산은 전거래일 대비 14.12% 떨어진 1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 에어부산은 운영 자금과 채무상환 자금 조달을 위해 2001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에어부산은 같은날 자본금 확충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현재 발행된 1억9000만주 보통주를 3분의 1로 줄이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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