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디지털 치과 솔루션과 진단 시스템을 제공하는 레이가 1분기 부진한 실적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45분 레이는 전 거래일대비 6% 내린 2만350원을 기록했다. 이날 회사는 장중 2만100원까지 하락했다.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것이 투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3일 레이는 장 마감 이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 회사는 영업손실 9억3306만원을 기록해 전년(3억3227억원)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전년(149억원)대비 성장한 176억2569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3억222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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