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컬러레이, 올 중국시장 점유율 1위 입지 굳힌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컬러레이, 올 중국시장 점유율 1위 입지 굳힌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컬러레이 는 올해 펄 안료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중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2일 밝혔다.


컬러레이는 펄 안료 매출 확대를 견인할 주요 목표로 중국 내수 판매 확대, 해외시장 판매 확대, 한국시장 판매 확대라는 3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현재 컬러레이는 중국 내수 판매 확대를 위해 중국 로컬 색조 브랜드에 집중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중국 최대의 색조 브랜드인 퍼펙트다이어리 및 화시즈 등 다수의 중국 로컬 브랜드를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중국 내수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영업망 확대를 통해 해외 매출 실적도 성장시킬 계획이다. 미국의 로레알, 에스티로더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유럽의 명품 브랜드인 샤넬, 디올 등에서도 컬러레이의 제품을 원료로 사용 중이다. 올해 다수의 신제품을 출시해 품목 및 납품 규모를 확대시킬 계획이다.


해외시장의 주요 판매망인 한국 시장에도 영업력 강화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 달성에도 나선다. 현재 컬러레이는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 주요 OEM·ODM업체에 가성비 및 품질 좋은 펄 제품을 납품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컬러레이 관계자는 “2022년 색조 화장품에 대한 억눌린 수요가 폭발하며 업황이 회복될 것으로 본다”며 “신공장 증설 및 원가 절감을 통해 생산력 및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시장 회복에 따른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