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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설 연휴 주민 생활안정 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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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안전 교통특별대책 및 생활쓰레기 수거 대책 시행

구례군, 설 연휴 주민 생활안정 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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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전남 구례군은 설 연휴 기간 중 군민과 귀성객을 위해 생활쓰레기 처리와 교통 안정 대책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설 명절 연휴 기간 환경미화원 등 청소인력 38명을 가동해 오는 29일과 31일 이틀간에 걸쳐 생활쓰레기를 특별 수거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교통특별대책을 세워 운수사업체를 대상으로 과속운행 및 운행 전 차량점검, 교통법규 준수 등 안전대책 준수사항을 일제히 점검하고 살균제, 손 소독제, 마스크를 배부했다.


대중교통 수요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내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구례~서울간 버스 노선을 1일 8회에서 12회로 증회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공영버스터미널, 구례구역에 자동소독기와 발열체크로 코로나19 유입을 철저히 막고, 생활쓰레기 처리와 교통대책 상황실 운영으로 주민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구례=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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