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까지 기획 전시 예정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화폐로 만나는 우크라이나 키예프 루스부터 유로마이단까지'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시회는 이달 25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한은 화폐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기획전은 총 6개의 테마로 구성해 우크라이나의 현용화폐 및 기념주화 250여 점을 전시하면서 화폐의 도안과 관련한 역사, 문화, 예술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은은 "한국·우크라이나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개최하는 이번 전시가 우크라이나 문화를 경험하고, 역사와 전통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국 간 우호와 협력을 증진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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