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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서울서 602명 코로나19 확진…어제보다 2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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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에도 5128명을 기록한 5일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긴 줄을 서 있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744명, 사망자는 43명이 발생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에도 5128명을 기록한 5일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긴 줄을 서 있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744명, 사망자는 43명이 발생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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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서울시는 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897명보다 295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536명보다는 66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4일 2032명, 지난달 28일 1393명이었다.

서울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1일 2268명에 이어 3일 2273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4일에도 2000명대를 이어가며 지난달 13일 시작된 요일별 최다 기록 경신을 22일째 유지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578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6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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