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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후 6시까지 전국서 3180명 확진… 동시간대 최다

최종수정 2021.12.03 20:05 기사입력 2021.12.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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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일상회복' 시작 이후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유행을 통제하기 위해 내주부터 4주 동안 사적모임 최대 인원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한다. 또 방역패스 적용 시설을 식당, 카페, 학원, PC방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 전반으로 확대하고, 내년 2월부터는 12∼18세 청소년에게도 방역패스를 적용한다. 사진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를 찾은 시민들이 걸음을 옮기는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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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3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서며 동시간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18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까지 최다치였던 2720명보다 460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284명(71.8%), 비수도권이 896명(28.2%)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050명, 서울 986명, 인천 248명, 부산 194명, 충남 114명, 경남 103명, 경북 87명, 대구 84명, 대전·강원 각 70명, 충북 48명, 전남 37명, 광주 31명, 전북 29명, 제주 21명, 울산 5명, 세종 3명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도의 확진자 역시 동시간대 최다 기록이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거의 다섯 달 동안 이어지고 있다.


최근 1주간(11.27∼12.3)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067명→3925명→3308명→3032명→5123명→5265명→4944명으로 하루 평균 약 4238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약 4209명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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