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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 “HMM, 단계적 매각 추진 나서”

최종수정 2021.12.03 07:50 기사입력 2021.12.0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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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 지분 우선 매각하는 방식 예상돼
대신증권 "HMM, 목표주가 4만8000원 유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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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이동걸 KDB산업은행(산은) 회장이 HMM 의 단계적 시장 매각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향후 산은의 지분 매각을 우선 추진한 후 해양진흥공사(해진공) 지분을 후속적으로 인수하는 콜옵션을 부여하는 방안이 예상된다.


3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 30일 산은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산은이 가진 전환사채를 다 전환할 경우 해진공과 산은이 보유한 지분이 70%가 넘는다고 들었다”며 “70%를 가지고 민영화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매각이 쉽게 되도록 지배주주의 지분만을 내놓고 단계적으로 시장에 매각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향후 내년 1분기까지 단계적 매각 방안을 구체화하고 매각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192~197회차 영구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의 권리행사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지분을 단계적으로 시장에 매각하는 방안은 현실적으로 가능성 낮다는 게 대신증권의 분석이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매각 예정 지분이 남아있는 상황에서의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은 실패 가능성이 높다”며 “경영권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대규모 지분 인수의 유인이 없기 때문에 원매자를 찾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회장이 지배주주의 지분만 내놓고 단계적으로 시장에 매각하겠단 발언에서 지배주주 지분은 현재 산업은행과 해진공이 보유한 약 40%의 지분을 단계적으로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란 의미로 해석 가능하다.

향후 HMM의 지분을 단계적으로 매각은 산업은행 지분 매각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해진공 지분을 후속적으로 인수하는 콜옵션을 부여하는 방안이 가능성 높다는 게 대신증권의 분석이다. 영구채는 단계적으로 상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매각은 흥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 연구원은 “올 3분기 말 HMM의 현금 및 유동성은 약 4조3000억원으로 연말엔 6조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현 주가로 환산할 때 약 5조2000억원 수준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신증권은 HMM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2만6400원이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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