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이준석 칩거'에 입 연 윤석열 "나도 잘 모르겠다…내 역할하는 것뿐"

최종수정 2021.12.01 08:11 기사입력 2021.12.01 08:11

댓글쓰기

윤석열, 30일 이준석 칩거에 말 아껴 "나는 후보로서 내 역할을 하는 것뿐"
일각에선 '당 대표 패싱'에 대한 불만 표시라는 해석 나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박현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준석 당 대표 잠적 이유에 대해 "저도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지난달 30일 충북 청주시에 있는 2차 전지 강소기업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준석 대표의 칩거 사태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저도 잘 모르겠다. (나는) 후보로서 내 역할을 하는 것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대표가 공식 일정을 취소한 것과 관련해 "공개 일정은 (오전) 11시부터 시작했지만 아침부터 오늘 일정이 바빴다"면서 "하여튼 (권성동) 사무총장과 통화는 했다. 이유를 파악해보고 한번 만나보라고 사무총장에게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당 대표직을 그만둔다고 하면 선대위에 문제가 없겠는가'라는 물음에는 "가정적 질문은 하지 말아달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 홍준표 의원이 '당 대표를 겉돌게 하면 당을 망친다'고 이 대표를 두둔한 것에 대해선 "정치인들이 의견을 표명할 때 거기에 대해 논평하지 않는다는 게 기본 입장"이라며 답변을 거부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초선 의원 5명과의 술자리에 참석한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렇다면 여기까지입니다"라는 글을 남긴 뒤, 다음날인 30일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칩거에 들어갔다.


일각에선 이 대표가 최근 윤 후보 측과 선대위 구성, 방문 일정 통보 등을 두고 벌어진 갈등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달 29일 윤 후보는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 교수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이 대표가 이 교수를 공개적으로 영입 반대해왔다는 점에서 '당 대표 패싱' 논란이 불거졌다.


이 대표가 윤 후보 측의 충청 방문 일정에 자신이 동행한다는 사실을 사전에 공지받지 못했다는 점 또한 논란이 됐다. 이 대표는 같은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적어도 '이준석이 간다'고 발표하는 일정은 이준석에게 물어보고 결정해달라는 거다. 미리 논의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박현주 기자 phj032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포토갤러리

  • [포토] 프리지아 '큐티 섹시의 정석' [포토] 설하윤 '건강미 넘치는 몸매'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국내핫이슈

  • [포토] 한예슬 '동안 미모' [포토] 나연 '시크한 매력' [포토] 노제 '시크한 눈빛'

    #연예가화제

  • [포토] 김재경 '건강미의 정석' [포토] 고소영 '20대 뺨치는 50대' [포토] 최진실 딸 최준희 "시집 가는 것 아냐" 사진 해명

    #스타화보

  • [포토] 이은비 '매력적인 S라인' [포토] 클라라 '파티룩의 정석' [포토] 제시 '화려한 비주얼'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완벽한 건강미'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