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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연말연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사랑의 열매'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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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서울런’ 멘토링에 참여 중인 학생, 학부모와 서울런 멘토링 현장 간담회를 갖고 있다. 서울런은 무너진 교육사다리를 복원해 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서울형 온라인 교육플랫폼으로, 오세훈 시장의 핵심 공약이다. 지난 8월27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서울시는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2023년 모든 시민의 평생교육 플랫폼으로 완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서울런’ 멘토링에 참여 중인 학생, 학부모와 서울런 멘토링 현장 간담회를 갖고 있다. 서울런은 무너진 교육사다리를 복원해 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서울형 온라인 교육플랫폼으로, 오세훈 시장의 핵심 공약이다. 지난 8월27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서울시는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2023년 모든 시민의 평생교육 플랫폼으로 완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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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21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함께해 자선냄비의 전국적인 모금 시작을 알린다. 오 시장은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 문화를 독려한다.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은 구세군 자선냄비의 시작을 선포함과 동시에 모금 기간을 알리는 자리다. 올해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에 자선냄비 322개가 설치된다. 작년 한해 모금액은 123억 원으로 올해 목표 모금액은 132억원이다.

이어 오 시장은 시장실에서 윤영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부터 ‘사랑의 열매’ 배지를 전달받고 모금함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한다.


이날은 서울시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시작하는 첫날로 앞으로 두 달간 내달 31일까지 모금 캠페인이 진행된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긴급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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