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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캠프 "지지율 수직 상승 중, 尹과 오차범위…이번주 골든크로스 기대"

최종수정 2021.10.28 10:52 기사입력 2021.10.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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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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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 캠프의 이수희 대변인은 28일 "이번 주 내 지지율 골든크로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 지지율이 이번 주를 전후로 앞서나갈 수 있다는 기대를 드러낸 것이다.


이 대변인은 이날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유 전 의원의 지지율이 수직 상승을 해 20%를 넘어섰다"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비교해 차이가 오차범위 이내로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실시한 여론조사(전화면접,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로 누가 나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유 전 의원 지지율은 20.6%를 기록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30.7%), 윤 전 총장(25.1%)에 이어 3위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유 전 의원이 2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 전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조사 내용을 언급하며 "매일같이 구설수에 휘말리고 시대에 역행하는 후보들에게 실망한 국민들과 당원들께서 유승민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지지하기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대변인은 "비호감도가 높은 대선판이라고 해서 걱정이 많은데 토론회가 계속되면서 정책 판단 능력이나 국가 미래에 대한 청사진 이런 것에서 준비된 후보가 유 전 의원이 아닌가 하는 판단 등을 하는 것 같다"며 "홍 의원의 지지율이 아주 급상승해 (윤 전 총장을 따라잡는데) 2~3일이 걸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대구·경북(TK) 민심과 관련해 "TK 지역은 잠잠하게 별 변화를 못 느끼고 있다가 막판에 쏠림 현상이 있는 곳이라고 들었다"며 "그런 것들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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