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이브이첨단소재 가 와이투솔루션 주식을 처분해 313억원을 확보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다.
30일 오후 1시40분 기준 이브이첨단소재는 전일 대비 15.72% 상승한 2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브이첨단소재는 와이투솔루션(옛 유양디앤유) 보유 주식 일부를 덕우전자와 다수의 양수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이브이첨단소재는 236억원에 보유 와이투솔루션 주식 5900만주 중 4000만주를 덕우전자에 양도한다. 여기에 다수의 양수인에게는 77억원에 1300만주를 양도해 총 313억원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게 된다. 회사는 주식 취득 후 6개월 만에 50억원가량의 매각 차익실현을 거뒀다고 전했다.
이날은 주식 매각 대금 잔금 납입일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잔금 납입이 무난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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