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현대자동차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가동을 중단했던 아산공장이 생산을 재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의 영향으로 지난 15∼17일 가동을 중단했다. 추석 연휴로 인해 지난주에도 가동하지 않았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지난 9∼10일에도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로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
현대차 아산공장에서는 쏘나타와 그랜저 등이 주로 생산된다.
현대모비스 아산공장 역시 이날 생산재개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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