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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항 배후단지에 초저온 물류센터 건립 투자 가시화

최종수정 2021.09.25 17:33 기사입력 2021.09.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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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스타 컨소시엄, 5천억원 규모 사업 추진 계약 체결

인천경제자유구역 신항 배후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초저온 복합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 추진 계약식이 24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이준호 EMP 벨스타 대표와 컨소시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진 제공=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경제자유구역 신항 배후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초저온 복합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 추진 계약식이 24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이준호 EMP 벨스타 대표와 컨소시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진 제공=인천경제자유구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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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 신항 배후단지인 송도국제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초저온 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 본격화 한다.


인천경제청자유구역청은 2019년 12월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한 EMP 벨스타가 참여한 벨스타슈퍼프리즈 컨소시엄의 투자가 가시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전 날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인천항만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가스기술공사·EMP 벨스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계약식을 개최했다.


계약 주체인 벨스타슈퍼프리즈 컨소시엄은 향후 3년간 총 4968억원을 투자해 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 물류센터는 인근 한국가스공사 LNG 인수기지에서 발생하는 영하 162도의 초저온 냉열에너지를 활용해 연간 약 29만t의 냉동·냉장 화물을 처리하고 25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송도국제도시 바이오산업클러스터에서 생산된 백신을 비롯한 각종 의약품 유통에도 이번 초저온 물류인프라 확충이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MP 벨스타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펀드매니지먼트 기업으로, 2019년 12월 인천경제청과 이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신항 배후단지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초저온 물류센터가 차질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기업과 인천항만공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인근 바이오산업 연관 기업들과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도국제도시 인천 신항 야경 [사진 제공=인천항만공사]

송도국제도시 인천 신항 야경 [사진 제공=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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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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