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1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과 같고, 일주일 전인 9일 198명보다 12명 많았다. 하루 전체 신규 확진자는 15일 216명, 9일 201명이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3만5280명이었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치는 다음 날인 1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13일 247명, 14일 217명, 15일 216명에 이어 나흘째 200명대를 기록하게 됐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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