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활용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과 주택가 거점배출장소에 ‘자원관리도우미’ 51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원관리도우미는 국비 90%, 군비 10%의 환경부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 사업으로 주요 임무는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와 홍보활동을 수행하며 채용기간은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7개월 간 관내 공동주택, 거점배출장소에 투입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주민등록상 군에 거주하는 신원이 확실하고 근면성실한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군 도시환경과 생활환경팀으로 사업참여신청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등을 가지고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채용공고 및 도시환경과 생활환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leejs78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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