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국세청은 '제55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배우 조정석·박민영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15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대지 국세청장은 "바쁜 중에도 흔쾌히 홍보대사 활동을 수락해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과 신뢰를 주는 두 분의 활동이 성실납세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홍보대사는 국세청의 행정 노력을 홍보하고,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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