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의 초소형 레고 피규어로 변신, '어드벤처 라이드'
"레고 공장서 레고 브릭 만들어지는 과정 실감나는 경험"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신규 놀이기구 '레고 팩토리 어드벤처 라이드'를 아시아에서 최초로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레고 팩토리 어드벤처 라이드'에는 관람객들이 마치 레고 미니 피규어가 된 것처럼 느낄 수 있는 거대한 레고 공장이 구현됐다. 놀이기구에 탑승하면, 메인 캐릭터인 프로페서 브릭(Professor Brick)과 함께 레고 브릭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리조트 측은 "다양한 레고 미니 피규어들을 골고루 만나보면서 아이·어른 모두의 '동심'이 자극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레고 팩토리 어드벤처 라이드' 외에 약 10개의 놀이기구 설치를 완료했다. 시운전을 통해 안전성을 점검하는 등 오픈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강원도 춘천 중도에 들어섰다. 섬 위에 건설되는 최초의 레고랜드다. 2022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70%를 넘어섰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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