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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형 일자리 최종 선정, 새만금 산단내 독점 아파트 분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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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입주 가능한 ‘군산 한성필하우스’

전북 군산형 일자리 최종 선정, 새만금 산단내 독점 아파트 분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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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최대 수혜 단지”인 새만금 산단내 위치한 유일한 아파트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장과 주거 결합형 아파트단지인 군산 한성필하우스가 892가구 중 일부 가구가 분양전환(537가구)에 나선다. 지난 25일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이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최종 선정되면서 한층 더 관심을 받게 되면서 분양문의 전화가 늘어나고있다.


총 가구수 892세대 중 1차분 537세대가 분양 전환에 나서게 된다. 분양 전환 대상 면적은 35타입 4가구, 59A타입 465가구, 59B타입 17가구, 59C타입 51가구로 구성되며, 지하1층부터 지상 최고 23층으로 지어진 총 12개 동으로 59㎡이하로만 단지를 구성하고 있다.

단지의 서측에 위치한 비응항은 직선거리 5km에 위치하며, 차량 10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세계 최대 길이의 방조제로 기네스에 등재 될 정도로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최근 국립휴양림 최대규모(120ha)로 알려진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의 개장으로 군산 관광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군산은 진포해양테마공원과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이 위치한 동국사가 20km 이내에 위치하고,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이 위치한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추억여행을 떠나는 경암동 철길마을,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였던 초원사진관 등 주요 관광명소가 차량 3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관광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1시간 이내에는 군산과 경계한 부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변산반도와 격포해수욕장, 소노벨 변산 오션플레이, 휘목 아트타운 미술관 등 주변 관광명소를 이용하기 좋고,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로 별장처럼 세컨하우스로 사용이 가능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심의위원회’를 열고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을 정부 상생 지역일자리로 선정에 대한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25일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이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최종 선정됐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용에는 새만금을 2050년까지 그린 에너지와 신산업 중심지로 변모시키기 위해 개발 속도를 높인다고 했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인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 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해 내년부터 전기를 생산하고, 오는 2030년까지 신공항과 신항만 건설을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2단계 계획을 통하여 용지 개발을 78% 가량 완료하고, 향후 10년 단위 계획을 통하여 새만금을 2050년까지 그린 뉴딜 및 신산업지인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새만금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정부의 핵심과제인 그린뉴딜 사업의 중심지로 각광 받고 있다. 새만금 개발 계획은 총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0년까지 1단계, 2025년까지 2단계,2030년까지 3단계, 2035년까지 4단계로 마무리 될 계획이다.


분양사무실은 군산시에 마련되어있고,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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