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호남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올해 신입생 169명을 대상으로 전공연계 비교과 프로그램인 ‘알짜스쿨 철인간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알짜스쿨 철인간호’에서는 신입생들의 전공 이해를 돕고 빠른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학과 소개 ▲세미나별 소통 ▲수강신청 방법 등이 소개됐다.
특히 ‘철인간호’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간호사로서의 자신의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성취할 수 있는 진로설계와 다양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조은아 호남대 간호학과장은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가 학과 생활에 만족하고 간호사로서의 우수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6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률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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