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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뮤니스바이오, 조절 T 세포를 활용한 ‘상처치유용 세포 배양액 조성물’ 특허

최종수정 2021.03.05 09:59 기사입력 2021.03.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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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이뮤니스바이오가 ‘조절 T 세포 배양액을 포함하는 상처치유용 조성물’ 특허를 등록(10-2218211)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특허는 조절 T 세포 배양액이 상처 치유 효과를 가지도록 하는 배양법"이라며 "해당 기술로 생산한 배양액의 다양한 항염증성 사이토카인과 성장인자는 피부세포의 이동성을 촉진해 손상된 피부세포를 회복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배양액을 처리한 결과 손상된 세포가 정상 세포로 교체되는 것을 확인했다. 단백질 분해 효소인 매트릭스 메탈로프로테아제 (MMPs)와 접착 단백질인 카데린 (E-cadherin)의 발현을 감소시켜 흉터 발생을 억제한다. MMP-1의 발현과 분비가 증가하면서 상처 부위의 세포외기질(ECM) 분해 및 조직 재생성을 활성화한다. 면역세포인 조절 T 세포의 배양액은 상처가 발생할 경우 일어나는 염증 반응에도 관여해 빠른 치유를 돕는다.


조성물은 상처부위가 회복되는 효과뿐만 아니라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키고 아토피를 완화하는 의약적 효능도 있다.


이뮤니스바이오는 지난해 국제학술지 ‘Clinical Cosmetic and Investigational Dermatology’에 조절 T 세포 배양액이 상처 부위의 손상된 세포를 정상세포로 교체해 치료하는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게재했다.

강정화 대표는 "세포배양액을 함유한 피부 재생, 아토피 완화, 항염증 등의 기능성 화장품과 의약품에 준하는 더마코스메틱 등 제품라인을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출시 중인 NK세포배양액 화장품인 ‘셀레스토(Celresto)’와 함께 여드름, 피부 진정 등의 제품을 구체화해 스킨과 로션 등 기초라인, 앰플, 마스크팩 등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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