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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학폭' 폭로에…"세븐틴 민규 탈퇴하라" 성명도 나왔다

최종수정 2021.02.27 15:14 기사입력 2021.02.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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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민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그룹 세븐틴의 민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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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그룹 세븐틴 민규에 대한 피해자의 추가 폭로가 제기된 가운데 일부 팬들은 '탈퇴 성명'을 하고 나섰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규의 탈퇴를 요구하는 성명문이 게재됐다. 세븐틴 일부 팬들은 "여성, 장애인 등 약자를 향한 학교 폭력을 일삼은 민규 탈퇴를 조속하게 진행할 것을 요구한다"라며 민규의 직접적인 사과와 소속사 플레디스의 공식 입장문을 요구했다.

이어 "세븐틴의 주된 팬층이 10~20대 여성임을 고려했을 때 그가 여성과 장애인 등 약자를 주된 타켓으로 폭력적 행동을 보인 점은 용인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규의 과거 행실로 인해 그룹 전체에 학교 폭력이라는 낙인이 찍힌 지금, 대중은 세븐틴에게서 그 어떤 진실성도 느낄 수 없을 것"이라며 "민규 탈퇴를 요구하며 세븐틴 멤버 12인 체제만을 지지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대중 문화를 주도하는 연예기획사로 중대한 책임감을 간과하지 않길 바라며 본 사태로 학교 폭력 심각성과 아티스트 관리 중요성을 분명히 인지하고 조속히 입장을 발표하길 강력히 요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2일 민규는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민규의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을 폭로한 A씨는 "김X규는 소위 말하는 일진 무리 중 한 명이었다. 중학교 1학년 시절 내가 무서운 애들에게 언어폭력을 당하고 있을 때, 모든 상황을 지켜보며 내 얼굴에 콜라 뚜껑을 던져 명중시키고 자지러지게 웃던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X규가 소속사 오디션에 합격한 이후 연습실에 갈 차비가 없다며 5000원을 모아 달라는 문자를 보냈다”면서 “돈을 빼앗기도 했고, 옥상으로 데려가 화낸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민규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학폭 주장은 사실무근이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도대체 누가, 어떤 의도로 이런 주장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후에도 민규의 동창생이라고 주장한 B씨 등 다른 피해자들이 추가 폭로를 이어지며 다시 한 번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팬들의 '민규 탈퇴'성명과 관련해 소속사인 플레디스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최은영 인턴기자 cey12148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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