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2일 148개 공공기관 참여…블라인드 면접 등 관심 높아"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사상 첫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공공기관 채용박람회에 29만2000명의 접속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18~22일 5일간 온라인에서 2021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연 결과 사전오픈기간 10만3000명과 박람회 기간 18만9000명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총 29만2000명이 박람회 홈페이지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개최기간을 2일에서 5일로 연장하고 참여기관 수도 141개에서 148개로 확대해 개최됐다.
온라인 채용박람회에서는 블라인드 공개모의 면접과 인사담당자와 토크콘서트 등의 인기가 높았다.
정부는 오는 3월말 이후 박람회 홈페이지 주요 자료를 채용정보시스템으로 이관해 구직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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