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새로운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채 구청장은 "우리의 삶을 바꾸는 지방자치의 확립과 구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에 영등포구가 앞장서겠다"며 "구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구민과 함께 탁트인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채 구청장은 이성 구로구청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김병내 광주남구청장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 다음 주자로 오승록 노원구청장, 김선갑 광진구청장을 지명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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