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흥국 은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 발행주권의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공시 규정상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고 15일 공시했다.
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당사의 경영진과는 아무런 친분관계가 없으며, 당사의 사업과 전혀 관련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흥국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흥국의 전일 종가는 1만400원으로 직전일 대비 29.51%(2370원) 급등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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