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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청약통장 가장 많이 몰린 아파트, 대우건설 '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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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지난 11월에 청약접수한 민간분양 단지 중 대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푸르지오에 1순위 통장이 가장 많이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대우건설은 한국감정원의 청약결과를 분석해 보니 지난 11월 분양된 민간공급 아파트 31개 단지에서 대우건설이 분양한 과천 지정타 3개 단지와 하남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에서 가장 많은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됐다고 4일 밝혔다.

11월 청약통장 가장 많이 몰린 아파트, 대우건설 '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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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가장 청약접수가 많았던 단지는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로 총 19만409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이어 ▲과천 르센토 데시앙(18만5288개)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11만4955개)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10만2693개) 등의 순이다.

이중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가 평균경쟁률 534.86 대 1을 기록했고 이어 과천 르센토 데시앙,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순이었다.


대우건설은 올해 11월까지 3만 2188가구를 공급했고 12월 공급 예정분까지 합치면 올해 3만 3148가구를 분양할 전망이다.


2월에 마수걸이 분양으로 선보였던 매교역 푸르지오 SK뷰는 평균경쟁률 145.7 대 1, 최고경쟁률 227.8대 1을 기록했으며, 서울 대치동에서 선보인 대치 푸르지오 써밋은 평균 168.1 대 1, 최고경쟁률 848 대 1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시장에 공급한 모든 단지가 분양에 성공하며 ‘푸르지오=분양성공’이라는 공식을 만들며 지난해 새롭게 론칭한 ‘New 푸르지오’의 프리미엄을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성과를 거뒀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라는 전례없는 위기 속에서도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주택분야를 기반으로 전 사업분야에서 시장의 신뢰를 높여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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