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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홍 보람상조 회장, 가장 신뢰받는 대한민국 CEO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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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정찰제, 고인 전용 리무진, 온라인 추모관 등 고객 중심 장례문화 실현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에 3년 연속 선정된 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이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에 3년 연속 선정된 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이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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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이 '2020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경영대상'에서 3년 연속 사회책임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에서 열린 시상식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확고한 신뢰를 구축하고 뛰어난 경영능력으로 존경 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CEO를 선정하는 행사다.

최 회장은 ▲리더십 ▲경영활동 및 성과 ▲사회적 책임 등 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고객 중심의 장례문화를 이뤄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회장은 1991년 보람상조 창립 당시 만연했던 장례행사의 가격 거품을 근절하기 위해 업계 처음으로 가격정찰제를 도입하고 품질 개선에 주력했다. 고인 전용 리무진을 시작으로 LED 영정액자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며 상조문화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했다. 최근에는 언택트 기반의 온라인 추모관을 개관하는 등 현대적인 상조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 '상조는 나눔'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2012년 사내 사회봉사단을 출범시켜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콩팥사랑 나눔 캠페인, 장수 사진 무료촬영 등 국내외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고 전통한과, 실내 여가 생활을 돕는 키트 등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 회장은 지난해 3월 (사)한국유엔봉사단 수석 부총재로 임명됐으며, 이 밖에도 상조산업의 선구자로서 대한상조산업협회 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최 회장은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하려는 마음으로 고객중심 철학에 입각해 실천해 온 다양한 나눔과 섬김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자세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CEO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 수상 ▲2017 사회공헌대상 ▲2018 대한민국 봉사대상 ▲2020 공감경영 CEO 대상(3년 연속) ▲2020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4년 연속) ▲2020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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