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카카오가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 '다음(Daum)'에서 접속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다음은 23일 오후 4시40분부터 5시30분까지 모바일과 PC화면에서 이미지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 등 접속 환경이 원활하지 않았다.
카카오 측은 "네트워크 오류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있었다"면서 "장애 감지 즉시 긴급 점검을 했고, 현재는 정상화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불편을 겪으신 모든 이용자에게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상세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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