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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집으로 온 공연 '대학로Live' 시청자 25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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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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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LG유플러스 는 IPTV 'U+tv'와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U+모바일tv'를 통해 연극과 뮤지컬 등 대학로 대표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학로Live'의 시청자가 25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부터 6개월 간 '집으로 온 공연'을 콘셉트로 대학로 대표 연극과 뮤지컬 등 매주 1편씩 총 24편을 제작해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무료로 제공해 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연극협회, 한국뮤지컬협회,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와 함께 이 서비스를 기획했다.

대학로Live공연은 ▲오프라인 60만 관객이 찾은 연극 극적인 하룻밤 ▲대학로 대표 뮤지컬 프리즌 ▲어린이 뮤지컬 공룡 타루 ▲비트박스와 비보잉으로 요리를 선보이는 뮤지컬 셰프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상 수상한 뮤지컬 판타스틱 등이 있다. 이달 말에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신진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건영 LG유플러스 상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업계와의 상생을 위해 공연단체, 아티스트와의 협업 방안을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고객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로 안방 관람객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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