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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실종 어업지도선 직원 수색' 상황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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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자료사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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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7일 오후 5시에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해양경찰청과 국립해양조사원, 서해어업관리단과 함께 '실종 어업지도선 직원 관련 수색 등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1일 해수부 소속 어업관리단 직원이 연평해역 조업질서 유지를 위해 어업지도선 승선 근무 중 실종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후 현재까지 군·경·관 및 민간 합동으로 실종자 수색을 진행 중이다. 오늘 기준 항공기 6대(해군 4대·해경 2대), 함정 등 37척(해군 16척·해경 11척·어업지도선 10척)가 투입돼 있다.

문 장관은 오늘 회의에서는 지금까지의 수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실종자 가족의 애로사항 해소와 실종자 가족 및 무궁화 10호 직원들에 대한 심리치료 등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문 장관은 "각 기관간 정보 공유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실종자 수색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수색에 참여하는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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