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독일경제연구소(IFO)는 24일(현지시간) 독일 기업들의 경기 신뢰도를 나타내는 9월 IFO 기업환경지수가 93.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92.6)보다 높아진 수치다. 다만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93.8에는 다소 못미친다.
같은 달, 향후 6개월간의 경기전망을 나타내는 IFO 예상지수는 97.7로 전월(97.5) 대비 소폭 올랐다. 현재 수준을 가리키는 IFO 경기동행지수는 전월 87.9에서 89.2로 개선됐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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