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은 미얀마 해상 A-1, A-3 광구 가스전 3단계 개발에 3658억원을 투자한다고 22일 공시했다.
공동투자회사는 인도국영석유회사인 'ONGC'와 미얀마국영석유회사 'MOGE', 인도국영가스회사 'GAIL', 한국가스공사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는 미얀마 가스전 개발의 총 3단계 시설투자 중 제3단계 개발에 해당되며 현 수준의 가스 생산 안정성 유지를 위해 저압가스압축플랫폼을 설치하는 작업"이라며 "내년 1분기에 이 작업 해당 설비 설계 및 제작을 시작해 2024년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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