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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소하리 공장, 내일부터 전체 공장 가동 재개

최종수정 2020.09.22 17:38 기사입력 2020.09.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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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달아 발생하며 지난 16일부터 가동을 중단했던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이 내일 전면 가동 정상화에 돌입한다.


기아차는 22일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소하리 공장 2공장 직원들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23일부터 모든 생산 라인을 재가동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16일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해 2공장부터 가동을 멈춘 데 이어 18일부터는 1·2공장 모두 가동을 중단했다. 지난 주말까지 확진된 직원이 11명까지 늘어나는 등 사태의 심각성을 지켜보며 공장을 폐쇄했다.


주말 이후 21일에도 1·2공장의 가동을 중단했으며 이날도 직원들이 음성 판정을 받은 1공장만 가동했다. 이날 오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2공장 직원들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내일부터 2공장도 생산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로써 기아차 소하리 공장은 지난 5일간 가동 중단으로 일시적인 생산 차질을 빚기도 했으나 차량 수급에 크게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기아차 소하리 공장은 6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32만대의 차량을 생산한다. 1공장에서는 스팅어, K9, 카니발을 생산하고 있으며 2공장은 프라이드와 스토닉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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