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용산구청 직원들 청렴한 이유 있었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15~21일 5회에 걸쳐 유튜브로 영상 송출...청렴강의, 개그공연, 색소폰 연주 선봬...11월 제10회 청백공무원 선발…10월23일까지 후보자 추천 접수

용산구청 직원들 청렴한 이유 있었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5~21일 5회에 걸쳐 ‘헬로 청렴개콘’ 공무원 비대면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88조의2에 따라서다.

실제 공연은 지난 4일에 열렸다. ‘청렴에 날개를 달다’란 주제로 전문 강사와 공연인들이 청렴강의, 개그공연, 색소폰 연주 등을 선뵀다. 단, 구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최소인원만 교육에 참석토록 했다.


나머지 직원들은 유튜브로 교육을 들었다. 구는 같은 방송을 5회에 걸쳐 송출, 최대한 많은 직원들이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1회씩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이어오고 있다”며 “청렴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1300여 공직자가 합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달 비대면 ‘도전! 청렴윤리 골든벨’ 행사로 직원들 호응을 얻기도 했다. 오는 11월에는 제10회 청백공무원을 선발, 조직문화 개선에 이바지한 직원들을 포상한다. 10월 23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