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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추석 농축수산물 선물 20만원 상향 의견청취

최종수정 2020.09.22 14:00 기사입력 2020.09.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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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농협중앙회 등과 농축수산물 등 판매활성화 간담회
22일 서울 망원시장 방문…현장 목소리 경청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정부가 추석 명절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20만원 한시 상향 조정 정책에 관한 의견을 들으러 시장 현장을 찾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2일 오후 2시 서울시에서 소상공인연합회, 농협중앙회 등 농축수산 및 유통 유관단체 관계자들과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상향 조정 정책 효과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권익위와 각 유관단체는 경제위기 극복이란 청탁금지법 개정 취지를 살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판매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현희 위원장은 간담회 직후 서울시 마포구 망원시장을 방문한다.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농축수산물을 구매하는 한편, 상인회 간담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방역대책으로 추석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소비자가 느는 데다 태풍 피해까지 겹쳐 농축수산업계의 어려움이 심각했다.

전 위원장은 "농축수산업계의 피해 상황을 고려해 청탁금지법 시행령이 어렵게 개정된 만큼 농어민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 7일 관계부처와 협의해 전원위원회를 거쳐 추석기간에 한해 공직자 등이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한우 등 농축수산물 등 선물 가액 범위를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렸다.


이번 가액범위 조정 기간은 지난 10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4일까지다. 이 기간 중 우편 등을 통해 발송해 조정 기간 이후 받는 선물도 포함된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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