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이 오늘 전국 각지 13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올해부터 주택관리사 2차시험이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응시한 수험생 중 1700명만 합격할 수 있다고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큐넷)은 공지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일반적으로 아파트관리소장으로 근무하게 된다. 아파트 관리소장 평균 연봉은 약 3000~4000만원 수준으로 아파트 단지의 규모나 세대수에 따라 변동된다. 정년이 보장되는 직종으로 아파트 공급이 늘어나면서 미래의 유망 직업 중 하나로 꼽힌다.
오늘 치러지는 제 23회 주택관리사 2차 시험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11시10분까지이며, 수험생은 오전 9시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주택관리사 2차 시험과목은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이며, 합격자 발표는 11월 25일이다.
이번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의 합격가능성을 가장 빨리 알 수 있도록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가답안과 자동채점 서비스를 공개한다.
에듀윌 대표 콘텐츠 ‘주택관리사 합격완성 풀서비스’는 시험 종료 직후 바로 합격가능성을 알 수 있도록 자동채점 및 가답안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올해 첫 상대평가 시험에서 자신의 합격선을 보다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에듀윌은 시험후기를 남긴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후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에듀윌 대표 교수진의 주택관리사 2차 시험 총평을 들을 수 있다.
2020년 제23회 주택관리사 2차 시험 대비 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완성 풀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듀윌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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