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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도 브랜드 시대… 현대엔지니어링 ‘힐스 에비뉴 북위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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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 발길 이끄는 브랜드 상업시설, 탁월한 브랜드 가치에 희소성까지 갖춰 주목
- 대단지수요 확보한 '힐스 에비뉴 북위례', 임차인 선호도 높아 알짜 투자처로 관심

상가도 브랜드 시대… 현대엔지니어링 ‘힐스 에비뉴 북위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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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주목받던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파워가 상가 분양시장에서도 이어지면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상업시설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브랜드 상업시설은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기 때문에 높은 시공 품질과 우수한 상품성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사람들에게 익숙한 브랜드가 가지는 효과를 바탕으로 쉽게 눈길을 끌 수 있다. 특히 대형 브랜드 상업시설로 들어서는 대규모 주거 단지 내 상가는 배후수요를 풍부하게 누릴 수 있어 고정적인 수익을 거두기에도 유리하다.

실제로 대형 브랜드 단지 내 상업시설은 최근 2~3년 사이 상가 분양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8년 6월 GS건설이 공개 입찰한 ‘그랑시티자이’의 단지 내 상가 ‘그랑시티자이 에비뉴’ 역시 총 7,653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자이의 브랜드 파워까지 더해져 최고 낙찰가율 196%, 최고 경쟁률 82대 1을 기록하며 117실을 하루 만에 분양을 마쳤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에서 브랜드는 아파트 시장뿐만 아니라 상가 분양시장에서도 흥행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대형 브랜드 상업시설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인기를 얻기 때문에 일반 상가에 비해 관심도가 훨씬 높은 것은 물론, 공급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희소성도 높아 수요가 몰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대형 브랜드 단지 내 상업시설이 연일 분양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 에비뉴 북위례’가 금일 입찰을 진행해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힐스 에비뉴 북위례’는 1,078세대에 달하는 대단지수요를 독점할 수 있어 배후수요 확보에 유리한 ‘알짜상가’로 희소성을 갖춘 것은 물론, 일반 상권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어 임차인들의 선호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 에비뉴 북위례’는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로 기존 박스형 상가보다 가시성 및 접근성이 뛰어나고, 쇼핑 동선에서 효율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대로변에 인접해 인근에 위치한 약 4,000세대 규모의 북위례 입주 단지의 풍부한 배후 수요의 접근이 편리하며, 아파트 시장에서 증명된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상업시설로 조성돼 가치가 높다.


한편 ‘힐스 에비뉴 북위례’는 2개 동 24개 호실 규모로 들어서며, 홍보관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광장로 328(우성위례타워) 103, 125호에 위치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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