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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교회 집단 감염 지속…코로나19 신규 확진 36명

최종수정 2020.08.09 10:46 기사입력 2020.08.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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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9일 신규 확진자 36명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출처=연합뉴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9일 신규 확진자 수가 36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명 늘어 누적 1만459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해외 유입(6명)보다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30명)가 5배 많았다. 서울(11명), 경기(14명), 인천(1명) 등 수도권 확진자 수가 많았다. 8월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0~40명을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교회 등 종교시설 집단 감염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 수는 누적 22명이 됐다. 이 교회 집단감염은 이미 '시립숲속아이어린이집'을 거쳐 지역사회로까지 'n차 전파'가 이어진 상황이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기쁨153교회' 확진자도 3명이 늘어 누적 18명이 됐다.


서울에서는 선교회 모임과 관련해 동작구 거주 2명이 전날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성동구 가족과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지난 6월25일(5명) 이후 45일 만에 한 자릿수로 낮아졌다. 확진자의 국적을 살펴보면 외국인 5명, 내국인 1명이다. 이중 인도에서 유입된 확진자가 4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필리핀, 멕시코 발 확진자가 1명씩이다.


한편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305명이 됐다. 이날 0시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3명 늘어 누적 1만3천642명이 됐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22명 늘어 651명이며, 이 가운데 위중·중증 환자는 16명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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