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일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9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남부지방은 이날 오전 6시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한다. 이후 오후 3시에는 대부분 그치겠으나, 오는 10일 새벽 다시 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서해5도 100~300㎜(많은 곳 500㎜ 이상) △남부지방 50~100㎜(많은 곳 전북북부, 경북북부, 경남남해안 150mm 이상)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 20~60㎜ 등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측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춘천 24도 △강릉 22도 △대전 25도 △청주 24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춘천 26도 △강릉 28도 △대전 29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33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관측됐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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